-
"하리보인 줄" 女배구선수·재벌가도 딱 걸린 '곰 젤리' 정체
지난 2월 21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가 공격하고 있다.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
-
기술도 없이 월 1000만원 벌었다…청년들 빠진 고액알바 덫
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아 도심 곳곳에 마약을 숨긴 10~30대 청년 10여명이 검거됐다. 일명 ‘드라퍼’로 불리는 이들 마약 운반책은 “최대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”는
-
메디톡스 '보톡스 전쟁' 승리...法 "대웅제약, 생산·판매 금지"
법원이 ‘보톡스’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소유권이 메디톡스에 있음을 인정했다. 이로써 소송 상대였던 대웅제약은 관련 제품 제조와 판매를 할 수 없게 됐다. 이미 생산한 것
-
방송 촬영장서 대마 피운 20대 여성…집행유예 확정
한 방송사 경연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대마를 피우고, 병원에서 거짓 통증을 호소해 펜타닐을 처방받아 흡입·판매 한 20대 여성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
-
대마 팔고 해외 도주…한일합섬 3세, 자진귀국 구속됐다
검찰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했던 한일합섬 창업주의 손자가 구속됐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28일 해외에 체류하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일합섬 창업자 고(
-
김포 파티룸 '위험한 거래'…붉은 조명 켜진 옆 창고의 정체
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김포의 한 창고를 덮쳤다. 이곳에서 대마 재배는 물론 판매·흡입까지 ‘원스톱시스템’으로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해서다. 경찰이 찾은 현장에
-
[이번 주 리뷰]혹독한 난방비,걱정스러운 국민연금…해킹국 北ㆍ中(23~28일)
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북한ㆍ중국 해킹 #민노총 간첩연루 #북한 열병식 #나경원 #독도 망언 #코로나19 #공시가격 #난방비 폭탄 #우크라이나 전쟁 #한국경제 역성장
-
"태교여행 가서 대마 흡연"...재벌가 3세 등 20명 무더기 적발
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를 포함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재벌가 3세 등 20명 중 17명을 재판에 넘기고 해외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했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(부장
-
[단독]"백만원으로 3천 번다"…설마하면서 혹하는 유튜브의 덫
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올라온 A업체의 광고 영상 일부. 해당 업체는 '다이아몬드 조각투자를 하면 한 달에 142% 수익을 올릴 수 있다'고 홍보했다.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
-
펜타닐·프로포폴 처방 때 환자 투약 이력 조회 의무화 추진
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·고용노동부·여성가족부·식품의약품안전처·질병관리청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. 뉴시스 환자의 투약 이력을 의사들이 의무적으로
-
“아프간서 25명 사살, 17세 때 마약”
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에 왕실과의 갈등이 담겨 파장이 일고 있다.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서 해리 왕자(오른쪽)와 윌리엄 왕세자가 서로 외면하고 있다. [AP=연합뉴
-
"17살때 연상과 첫 경험" 파격폭로 가득…英 뒤집은 '해리 폭탄'
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가 자서전『스페어(Spare)』를 발표하면서 영국이 들썩이고 있다. 해리 왕자가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려졌던 왕실 일가와의 갈등을 낱낱이 공개하면서다
-
美 대마 합법 지역 늘자…아동 섭취 4년 만에 14배 급증했다
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매점의 상품들. EPA 연합뉴스 미국 상당수 주(州)가 기호용 대마를 허용하면서 우연히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이 급증한 것
-
고쳐 쓰고 다시 쓰는 낯익은 미래
미래가 있던 자리 미래가 있던 자리 아네테 케넬 지음 홍미경 옮김 지식의날개 디컨슈머 J B 매키넌 지음 김하현 옮김 문학동네 서기 100년 무렵 중국의 채륜이 발명한 종
-
"재고가 없다고?" 모짜르트 아버지는 왜 넝마 타령을 했을까[BOOK]
책표지 미래가 있던 자리 아네테 케넬 지음 홍미경 옮김 지식의날개 책표지 디컨슈머 J B 매키넌 지음 김하현 옮김 문학동네 서기 10
-
퀵커머스 : 배송의 미래인가,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퀵커머스 : 배송의 미래인가, ‘파산행 급행열차’인가 ‘팬데믹, 실업, 넘치는 유동성’의 3박자는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양강이 이끄는 배달 대전을 열
-
마약·성범죄자 몰린 ‘악의 플랫폼’…다크웹·보안메신저·암호화폐 3중 익명화 [밀실]
#1.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ㆍ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.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ㆍ암호화폐 이용해 거래. #2. 지난달 22일 40대 A씨 구속. 9
-
"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"…악마 숨겨주는 '악의 플랫폼'[밀실]
━ [블랙 트라이앵글 ①] #1.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·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.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·암호화폐 이용해 거래. #2. 지
-
남양유업∙효성家 3세에 美국적 연예인도 '대마초'…9명 걸렸다
미국 국적 가수인 C씨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대마 및 재배장비. 사진 서울중앙지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가 대마 흡연 등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
-
[월간중앙] 스페셜리포트 |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
‘약쟁이’들의 천국, 애프터 클럽…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코로나19 이전에는 필로폰, 이후에는 액상 대마와 코카인 유행 “동남아가 원료 공급기지, 한국은 공장과 소비시
-
'대마 관광' 홍보했던 태국…뒤늦게 미성년·임신부 판매 금지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지난 6월 '의학적 목적'의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 정부가 뒤늦게 미성년자와 임신부 대상 판매 금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. 14일 타이PBS 등
-
독일, 대마초 합법화 되나…24년 이후 '1인당 30g 소지' 허용 방침
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부 장관. AP=연합뉴스 독일에서 개인 소비 목적의 마리화나(대마초)가 오는 2024년 이후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. AFP·AP 통신 등에 따르면 카
-
10대 마약사범 3배 늘었다…식약처가 간판부터 때린 이유
지난 7일 밤 서초경찰서·서초소방서·서울시청·서초구청 공무원들이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으로 들어가고 있다. 이날 합동단속반은 최근 늘고 있는 마약 및 몰
-
"노동일 돈벌이 적어서"…마약 밀반입한 태국인들 무더기 검거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돈벌이가 적다는 이유로 마약을 밀반입해 동료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태국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. 강원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태국 등 해